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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로 활동중이신 안전공학과 학부모님께서 직접 디자인해주신 안전공학과 마스코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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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Safety Engineering

더 이상 구미역 스크린도어 희생자 김군, 석탄화력발전소 희생자 김용균씨,
광주아파트 붕괴사고와 같이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들이
허망하게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반복되어서는 안됩니다!
안전보건은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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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의 주무 부처는 고용노동부, 관리기관은 안전보건공단 입니다 목적은 산업재해 예방을 통해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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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가슴 뭉클한 감동을, 학생들에게 전하는 안전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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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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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테마별 산업안전 집중감독 돌입

고용노동부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중대재해를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앞으로 매월 두 차례 '집중점검주간'을 운영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집중점검주간'은 산업재해의 발생 유형과 시기적 요인을 반영해 테마를 선정하고, 해당 주제에 대해 1주일간 전국적인 집중 점검과 예방 홍보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1차 점검은 이날부터 1주일간 '1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 현장의 추락 사고 예방'을 주제로 운영된다. 최근 건설경기가 침체됐음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건설 현장에서의 추락 사고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노동부는 이들 사업장의 지붕 작업 등 고소 작업 시 안전대·안전난간·작업 발판 등의 설치 여부와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불시에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민간재해예방기관, 관련 업계 협회 등과 협력해 안전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건설 현장 노사 양측의 안전의식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노동부는 안전보건감독국장 주재로 2차 '중대재해 감축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48개 지방노동관서의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추진사항과 계획을 점검하고 '집중점검주간'의 철저한 실시를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위생 및 유사 서비스업 관련 협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두 번째 주까지 주요 업종별 협회·단체 등과의 릴레이 간담회를 한다. 간담회에서는 협회 차원에서 소속 사업주들에 중대재해 감축 노력을 주지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김종윤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직무대리는 "건설 현장의 규모가 작다고 위험이 적어지는 것은 아니다"며 "사업주 및 현장 관리자는 작업 발판·안전난간·보호구 등의 기본 안전조치부터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사업주와 노동자 모두 안전모·안전대 착용은 불편한 것이 아니라 내 목숨을 살릴 최소한의 안전장치임을 인지하고 이를 통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며 "집중점검주간 중 기본 안전수칙 위반이 적발될 경우에는 예외 없이 강력히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BS노컷뉴스 김동빈 기자

"정부 노동안전대책 이행, 공공기관 역할이 중요"

울산권역 공공기관의 안전보건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예방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열렸다.안전보건공단은 14일 오후 공단 울산본부에서 ‘공공기관 안전보건 리더 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일하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한 나라'에 따라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울산권역 11개 공공기관 안전보건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동서발전, 울산항만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등이다.간담회에선 '안전보건 혁신과 미래 대응 모색'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주제는 ▲공공기관 중대재해 사례 및 시사점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 향상 방안 등이다. 부서장들은 '안전 실천의지 합동 결의식'을 통해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정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의 효과적 이행을 위해선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공단은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전국 공공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출처 : 안전저널(http://www.anjunj.com)최훈지 기자 : oceanpig14@safety.or.kr

[언론뉴스] 현대엔지니어링, 안전인력 1139명 확충하여 현장 중심 ...

1(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안전관리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조직개편에 나섰다. '안전품질지원실'과 'CCTV 안전관제센터'를 신설하고, 안전관리 인력을 1139명 늘려 현장 중심의 선제적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협력사까지 포함한 안전 규정을 강화해 산업현장의 리스크 대응력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안전조직 신설 조직개편…상시 관리 체계 유지28일 현대엔지니어링(064540)에 따르면 최근 안전품질지원실과 산하에 안전진단팀을 신설했다. 안전진단팀은 국내외 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과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안전 지침 준수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을 즉각 개선한다.또 CCTV 안전관제센터를 새로 운영하며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전국 현장에 설치된 800여 대의 고정형·이동형 CCTV를 통해 고위험 작업 상황을 상시 점검한다. 모니터링 중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개선 조치를 완료한 뒤 본사의 승인을 받아야만 재개할 수 있다.  안전 조직 강화에 따라 안전 관련 투자 비용도 확대했다. 해당 비용은 안전관리 인력 추가투입과 안전 장비 구매에 활용된다.전문인력 1139명 확충…협력사 규정 강화현대엔지니어링은 안전관리 인력도 대폭 확충했다. 지난달 기준 안전관리 인력이 1139명 늘어나면서 안전관리자 1명이 담당하는 근로자 비율이 기존 1:25에서 1:11로 크게 줄었다. 이는 현장 안전 모니터링을 촘촘하게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협력사 안전관리 방안도 마련했다. 협력사 공사금액이 100억 원 이상인 경우 협력사는 안전관리자(법적 의무 선임)를 선임해야 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협력사가 추가로 안전담당자(안전관리자 보조 역할)도 배치하도록 규정을 강화했다.또한 협력사 공사금액 20억 원 이상 현장이나 7대 위험 공종(철근콘크리트·철골·토목 등)에도 안전담당자를 반드시 배치하도록 했다. 특히 고위험 작업 시에는 안전감시자를 별도로 둬야 한다. 관련 인건비는 전액 현대엔지니어링이 부담한다.고소작업에 대한 작업 기준도 강화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고위험작업인 타워크레인과 달비계(높은 현장에서 작업 시 필요한 가설 구조물) 작업에 대한 풍속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산업안전보건법 기준 작업중단 풍속 기준은 각각 15m/s와 10m/s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타워크레인 작업과 달비계 작업 모두에 대해 5m/s~10m/s로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작업중지권 사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방안을 마련했다. 작업중지권 사용에 대한 직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우수사례에 대한 포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매 분기 작업 중지 우수사례 10건을 포상해 우수사례를 공유한다.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지난 3월부터 현장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현장 안전 점검을 지속하고 있다. 주 대표는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 어떤 작업도 진행할 수 없다'는 원칙을 실천하겠"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 전 현장 점검을 마친 뒤 해외 현장으로까지 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대대적인 안전관리 제도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경영진부터 현장 근로자까지 모두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공유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passionkjy@news1.kr출처 : https://www.news1.kr/realestate/general/5893276

외국인 노동자 대상 건설업 안전보건 강사 양성교육 확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은 외국인 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던 ‘외국인 노동자 사업장 안전보건 강사 양성 교육’을 올해 9월 1일부터 현대건설(주), 삼성물산(주) 건설부문과 함께 건설업까지 확대 시행한다. 국내 외국인 노동자의 건설업 고용 비중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언어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건설업은 작업 환경의 특성상 떨어짐, 물체에 부딪힘, 깔림 등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업종이다. 매년 건설업 종사 외국인 노동자 중 약 3천여명이 다치고, 약 40여명이 사망하는 등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안전교육 내실화가 절실한 실정이다.  공단은‘23년부터 언어 문화 장벽 해소를 위해 조선업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왔으며,‘23년부터 현재까지 양성된 총 48명의 외국인 강사가 연간 약 1,200명의 자국 노동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그 대상을 건설업으로 확대하여 산업현장에서 보다 폭넓은 산재 예방 체계를 구축한다.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교육과정은 ▲산업안전보건법령 이해 ▲건설업 주요 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효과적인 강의법 등 실무 위주의 건설현장에 특화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한국어가 능숙한 현대건설(주), 삼성물산(주) 건설부문 소속의 외국인 노동자 1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교육 이수 후 강사로 활동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안전보건자료를 자국어로 제공하는 등 효과적인 강의자료 개발도 함께 지원한다. 김순영 산업안전보건교육원장은 “산업현장에서 언어와 문화의 장벽으로 인해 기본적인 안전수칙이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면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외국인 강사 양성 교육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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